
경남대, 도내 4개 대학과 ‘미래차 인재 양성’…지역 정주형 청년 인재 육성 박차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이 경상국립대, 인제대, 동원과학기술대와 손잡고 미래차 산업 인재 양성에 나섰다. 경남대는 지난 9일 동원과기대 본관에서 도내 4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차 분야 지역 정주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차 산업과 연계한 채용연계형 인재양성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기업과 청년 인재 간 일자리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미래차 산업기술 발전을 선도할 지역 정주형 창의인재 양성 △실습 기...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