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28년 1월 함평공장시대 개막
금호타이어㈜가 함평군에 6609억 원을 투자해 연간 530만 본 생산 규모의 미래형 스마트 타이어 생산기지를 2028년 1월 준공키로 했다.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등은 지난 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1단계로 6609억 원을 투입, 함평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 미래형 스마트 타이어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전 제조공정에 스마트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고, 친환경 생산 체계를 구축해 생산 효율...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