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DTV+ 채택, 글로벌 진출 가속'…ETRI, 방송미디어 기업과 중남미 수출전략 논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1일 서울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국내 방송미디어 ICT 기업 글로벌 시장진출 간담회’를 열고 국내 방송장비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중남미시장 진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ETRI가 개발한 방송전송 기술이 지난 8월 브라질 차세대 방송표준(DTV+)에 공식 채택된 후 우리나라 정부·연구기관·기업이 협력해 중남미 수출 생태계 조성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방송·미디어 분야 ... [이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