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글로벌 ‘신영토 확장’…턴어라운드 본격화 [기업X-RAY]
CJ대한통운이 글로벌 사업을 앞세워 실적 반등에 나선다. 상반기 경기둔화로 국내 택배 부문이 주춤했지만, 미국을 비롯한 전략국가에서 콜드체인 거점을 확충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강조한 ‘신영토 확장’ 기조에 맞춰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는 평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484억원, 영업이익 11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8.1% 감소했다. 상반기 영업이익 감소에는 경... [이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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