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윤동한 회장, 이사회 진입 무산…임시주총 안건 부결
콜마홀딩스는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최근 자회사 경영권 이슈와 관련된 가족(윤동한 회장) 사안으로, 최대주주인 윤상현 부회장(지분율 31.75%)이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기권했다. 회사 측은 가족 관련 사안에서 직접적인 판단을 내리기보다 시장과 주주의 뜻을 존중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상법상 주주총회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출석 주주의 과반수이자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1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그러나 ... [심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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