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산3리에 첫 '마을 태양광' 문 열었다
영광군이 주민이 직접 참여해 수익을 나누는 '첫 마을단위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했다. 영광군은 20일 백수읍 지산3리에서 영광군 최초의 마을단위 태양광 발전소인 '영광햇살나눔발전소 1호' 준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시공사인 다스코㈜ ㈜신호엔지니어링 관계자, 마을협동조합 관계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의 출발을 함께했다. '영광햇살나눔발전소 1호'는 지산3리 주민들이 구성한 주민조합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발전소다. 마을 내 유... [김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