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5년 동절기 종합대책 가동…6개 분야 24개 대책 마련
경남 사천시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시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2025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재난·재해, 산불·화재, 농수산 피해, 감염병·가축전염병, 취약계층 지원, 민생 안정 등 6개 분야에서 총 24개 세부대책을 마련했다. 대형 공사현장 점검과 도로 결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140명을 투입해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농·어가에는 기상 정보 제공과 현장교육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접종 독려 및 가축 차단방역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 [강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