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모회사 출신 CEO인데…하나증권 vs 현대차증권 엇갈린 평가
최근 국내 증권업계에서 모회사 출신 최고경영자(CEO) 선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출신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와 현대차그룹 재경본부장 출신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친정의 지원을 바탕으로 선임된 모회사 재무라인 출신 CEO지만 취임 후 내부 평가와 실적 개선 속도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한쪽은 그간 경험을 ‘지원 확보’에, 다른 한쪽은 ‘통제 강화’에 더 가깝게 활용하면서 상반된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성묵... [임성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