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의료기기 전시회 ‘역대 최대 규모’…AI·첨단 ‘글로벌 도전 타진’
강원 의료기기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선보이는 장이 펼쳐졌다. ‘제21회 강원의료기기 전시회(GMES 2025)’가 18일 오후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 원주에서 개막했다. 올해 GMES는 139개 기업, 159개 부스 규모로 역대 최고 참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우수한 완제품 생산에 강점이 있는 강원의료기기와 정밀가공 기술을 보유한 일본 돗토리현의 교류 확대도 타진한다. 또 네오바이오텍, 메디아나, 바이오프로테크, 현대메디텍, 바디텍메드 등 업계를 대표하는 강소·중견기업들은 글로벌 무...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