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9차 당대회 개막… 중·러 축전 속 ‘전략 공조’ 부각, 김정은은 경제 집중
북한 노동당 제9차 당대회가 19일 평양에서 개막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가 잇따라 축전을 보내며 북·중·러 간 전략적 협력 구도를 재확인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핵·대미 및 대남 문제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경제 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20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통일러시아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각각 축전을 보내 당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통합러시아당 의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 [조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