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 보이는 벚꽃길”…‘우이천 수변활력거점’ 개장
서울시는 16일 강북구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을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개장식에 참석해 “오늘 개장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뿐 아니라 지난해 발표한 ‘다시 강북 전성시대’에도 박차를 가해 강북 주민의 꿈과 염원을 차근차근 이뤄드릴 것”이라며 “내년까지 서울 시내에 수변활력거점을 27곳 조성해 지천을 더 충분히 즐기고 오래 머물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장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rsqu... [노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