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2억짜리 바느질 ‘얼굴’, 옷감은 ‘토론토 저스틴 비버’ 박정민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10/kuk20250910000431.300x169.0.jpg)
연상호 2억짜리 바느질 ‘얼굴’, 옷감은 ‘토론토 저스틴 비버’ 박정민 [쿠키 현장]
양질의 저예산 영화 ‘얼굴’이 베일을 벗는다. ‘바느질’에 가까운 연상호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이에 따라 촘촘히 박음질된 박정민, 권해효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할 전망이다. 영화 ‘얼굴’(감독 연상호) 화상 기자간담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연상호 감독,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관계로 화상을 통해 취재진을 만났다.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