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사제·공공의대 도입 시동…李정부 ‘의료혁신’ 본격화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 강화를 위한 이재명 정부의 ‘의료혁신’ 추진이 본격화된다. 다음 달 의사 수급 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결정하고,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도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반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복지부는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완결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해 어느 지역에서든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 [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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