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지사 “경주에 머물면서 APEC 준비 상황 챙길 것”
“남은 기간 경주에 머물면서 꼼꼼하게 준비 상황을 직접 챙겨 역사에 기억될 만한 가장 성공적인 APEC이 되도록 준비하겠다.” APEC 정상회의가 4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7일 APEC 개최 준비 현장 체계 전환을 선언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APEC 정상회의 추진상황 점검회의 및 현장 도지사실 현판식’을 갖고 경주에 상주하며 주요 인프라 공사 마무리부터 손님맞이 서비스까지 직접 챙긴다. 이에 앞서 16일 오후 경주에 도착한 이 지사는 APEC 정상회의 주요 행사장 중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