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장비에 몸 맡기는 환자들…전국 CT 3대 중 1대 ‘10년’ 넘어
제조 후 10년 이상 된 노후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비중이 최근 5년 새 지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설치된 CT의 절반 이상이 노후 장비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별 CT 분포와 노후 수준을 비교·분석해 전국 지도로 시각화한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국내 CT는 2024년 기준 2416대로 2020년보다 14.3% 증가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증가 추세다. 수도권이 인구 10만 명당 4.4대이지만 비수도권은 5.1대로 인구 대비 보유량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이 많다. 노후 CT... [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