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닷새 남기고 대만 팬미팅 취소…“스케줄 조정으로 불참”
배우 김수현이 대만 팬미팅을 닷새 앞두고 취소했다. 팬미팅을 주최한 대만 세븐일레븐은 2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던 김수현 팬미팅이 배우의 일정 조정으로 인해 참석이 어려워져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 팬미팅은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뒤 처음으로 참석하는 공개 행사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팬미팅의 위약금은 3000만 대만달러로, 한화로 약 13억원에 달한다. 김수현은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했다는 의혹...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