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선제적 대응으로 폭우 피해 최소화...사전 대비 효과 발휘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사천시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위기를 넘기며 재난 대응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지난 17일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13개 협업부서 66명이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3일간 운영하는 등 긴급상황에 대비했다. 특히, 박 시장은 집중호우 예보 직후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직접 진두지휘한 것은 물론 현장을 돌며 취약지역 주민들의 대피와 안전 확보를 직접 챙기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실제 박 시장은 직접 축동면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