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성과보수 1.4조…금투업 9700억 ‘독식’
지난해 금융회사 임직원에게 책정된 성과보수가 1조4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새 30% 넘게 증가한 규모다. 금융투자업권이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대표이사 평균 성과보수는 5억원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은 단기 실적 위주의 보상 관행이 금융회사 건전성과 소비자 보호를 훼손할 수 있다고 보고 제도 손질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22일 학계·법조계·금융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금융회사 성과보수체계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금융권 성과보수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성과보수 ... [임성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