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말고도 금융권 곳곳 해킹…올해 두 배 급증
올해 들어 금융권에서만 8건의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4건)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롯데카드 사태 외에도 금융권 전반에서 크고 작은 침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융업권 해킹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금융권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는 총 8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해킹 피해를 입은 곳은 △아이엠뱅크(2월 28일) △KB라이프생명(5월 16일) △노무라금융투자(5월 16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5월 18...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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