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룰’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1.5조 매각…주주환원 촉각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하며 금산법 리스크 해소에 나섰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전날(1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의결한 뒤, 이날 장 개시 전 매각을 완료했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주식 약 624만주(0.11%)를 1조3020억원 규모로 처분했고, 삼성화재는 약 109만주(0.02%)를 2275억원에 매각했다. 총 매각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이다. 이번 매각은 삼성전자가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그룹 금융계열사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10%... [김미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