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보건·경제고위급회의 개최…청년 정신건강 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보건·경제고위급회의가 한국에서 처음 열린다. 디지털헬스, 건강한 노화, 청년 정신건강 문제 등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APEC 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경제 장·차관급 인사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사무처(WHO WPR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 관계자와 기업인 등 480여 명이 참석한다. APEC은 전 세계 인구의 약 37%인 30억 명이 거주하고,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