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인중개사 거래 플랫폼 한방, 네이버 CP사 돼야"
"10년 넘게 부동산을 했는데 최악입니다. 김해시지회 회원사도 1400개소가 넘었는데 현재 1200개소로 줄었어요" 경남 부동산 시장 거래가 뚝 끊겼다. 전국에 사정도 마찬가지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경남 주택거래 호수가 21년 11만3000여호에서 22년 6만9000여호로 급감한 뒤 23년 5만7천여호, 24년 5만8000여호를 기록하고 있다. 10년 전인 2014년 11만9여호가 거래된 것에 비해서도 절반 수준이다. 이재훈(65) 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회장협의회 회장을 11일 만나 업계 현황을 들어 봤다. 그는 22년부터 공인중개사협회 김해지회장으... [신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