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늘었지만, 맛과 저장성은?”…함양 양파, ‘크기 경쟁’이 부른 품질 경고등
전국 양파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함양 양파가 생산 규모 확대 속에 ‘품질 관리’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양파가 함양군 농업 소득의 핵심 작목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관리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국 양파 재배는 약 4만3천 농가, 1만7677ha, 생산량 118만2천톤 규모다. 경남은 8700여 농가가 3806ha에서 26만9천 톤을 생산했다. 함양군은 505농가가 786ha에서 5만4천톤을 생산하는 주요 산지다. 이 가운데 함양읍은 전국 대비 99농가(0.2%), 174ha(0.2%), 1만1300톤(0.9%)을 차지... [최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