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현장대응 추진단 출범
기후에너지 현장대응 추진단이 11일 해남 솔라시도에서 출범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을 통해 앞으로 전국 지방·유역환경청을 중심으로 권역별 기후·에너지 현안을 발굴하고, 공공·민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탈탄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제와 규제 개선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전남도,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은 기후위기 대응 강화와 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는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첫 지자...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