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오염 ‘전주기 관리·정화 체계 구축'… 지질자원연, 국회환경포럼 개최
지하수는 음용, 생활, 농업, 공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뿐 아니라 가뭄 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수자원이다. 그러나 한 번 오염되면 피해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연정화에도 오랜 시간이 소요돼 복원작업에 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요구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이하 지질자원연)은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와 국회환경포럼 ‘지하수 오염 전주기 관리와 정화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산업단지, 제련소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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