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기 특허청장, K-뷰티 수출선도 '클래시스' 방문
김완기 특허청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K-뷰티 수출기업 클래시스를 방문해 수출지원 및 지재권 보호방안을 논의했다. 클래시스는 세계 80여 나라에 성형관련 제품을 수출 중으로, 전체 매출의 약 7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K-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클래시스는 브랜드·기술 보호를 위해 국내외 특허 188건, 상표·디자인 1084건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특허청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지원사업’을 활용해 상표권, 디자인을 침해한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을 차단...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