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100억 벤처펀드 결성…스타트업 투자 허브 구축
경산시가 스타트업 투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를 결성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산시는 18일 ‘2025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 데이’에서 ‘지스타 경북의 저력 펀드’ 결성을 발표했다. 이번 펀드는 경산시를 비롯해 포항시, 구미시, 경주시, 안동시, 칠곡군 등 6개 지자체와 경북도, 아진산업㈜, ㈜세아메카닉스 등 지역 기업과 대학기술지주회사가 참여해 1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운용은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파트너스라운지(유)가 맡으며, 도내 창...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