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검진 이상 발견 뒤 후속진료율 ‘대장암’ 높고 ‘간암’ 낮아
국가 암검진에서 암 의심 또는 추적검사 판정을 받은 뒤 3개월 안에 후속 진료를 받는 비율은 대장암 관련 사례일 경우 가장 높고, 간암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 국가 암검진 이상소견자 자료’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상소견자란 암 검진에서 암이 의심되거나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판정받은 사람이다. 이상소견자가 검진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실제 암으로 진단받거나 그와 관련된 상병(질병코드)으로 진료받으면 ‘후속 진료’로 분류했다. 분석 결과, 후속 진료 비율은 ... [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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