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보험료 매년 0.5%p씩 오르는데…저소득 지원은 고작 ‘1년’
정부가 올해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매년 0.5%p씩 인상하는 대신, 저소득 지역가입자들의 보험료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그러나 정작 지원 기간이 생애 최대 12개월에 불과해, 저소득 가입자들이 1년 이후엔 연금 납부를 포기하는 ‘노후 절벽’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기존 9%에서 9.5%로 상향된다. 매년 0.5%p씩 올라 2033년까지 13%로 순차적으로 조정된다.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월 평균 소득인 309만원을 기준으로 볼 때, 지역가입자는 당장 올해부터 작... [김은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