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코드보다 ‘대응력’…노무사회가 보수 인사를 택한 배경
정권 교체 이후 직역단체와 협회 수장 선거에서 친정권 인사가 선출되는 흐름과 달리, 공인노무사회는 지난해 회장 선거에서 보수정당 출신 전직 국회의원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치적 성향만 놓고 보면 이례적이지만, 노무사회 안팎에서는 이번 선택을 이념의 이동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노무사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노무사회 내부에는 오래전부터 “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노무사 직역이 반복적으로 배제돼 왔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세무사회가 국세청과 ...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