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3분기 매출 1059억원…“톡신·필러·화장품 성장 지속”
휴젤이 두 분기 연속 1000억원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휴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59억원, 영업이익은 474억원, 순이익 3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1.2%, 9.5% 줄었다. 휴젤에 따르면 영업이익률 45%, 매출총이익률 77%를 달성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 필러의 해외 선전, 화장품 부문 성장 등이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톡신과 필러 합산 매출 중 수출 비중... [김은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