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류현진·김광현, 저녁엔 '국대 축구'… 5일은 ‘치킨각’
김찬홍 기자 = 오는 5일은 스포츠 팬들에게 볼거리가 많은 날이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동시 등판에 나서며,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2차 예선을 위해 나선다. 가장 먼저 출격하는 선수는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오는 5일 오전 8시7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후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9시15분에는 김광현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