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포워드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열린 가운데 존 쿠퍼 심사위원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플래시포워드’는 지난 2007년에 신설된 비아시아권의 젊은 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이번 부산영화제에는 11개의 작품이 선보인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7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