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라운드 경기부터 빅매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의 대결이다.
이날 경기 전 개막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EPL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토트넘전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 공격에 웨인 루니가 나서고 2선에는 멤피스 데파이를 중심으로 애슐리 영과 후안 마타가 후방 공격을 지원한다. 수비형 미드필드에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마이클 캐릭이 호흡을 맞추고, 포백 수비진에는 루크 쇼, 달레이 블린트, 크리스 스몰링, 다르미안이 출전합니다. 골문은 세르히오 로메로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토트넘 역시 4-2-3-1 전술을 꺼내들었다. 케인이 공격에 배치됐고 2선에는 나세르 샤들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뎀벨레가 배치됐다. 중원은 나빌 벤탈렙과 에릭 다이어이 지키고 수비라인은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카일 워커가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미셸 봄이 꼈다.
한편 이날 전반전은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가 웨인 루니를 마크하려고 뒤에서 달려들다 자책골을 허용하면서 맨유에게 선제골을 내주었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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