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11일 토요일 남산 소재 문학의집·서울에서 ‘2017 자연사랑문학제’를 진행한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자연사랑문학제’는 취업과 학업, 미래 준비 등으로 쫓기듯 살아가는 2030 청년들에게 숲과 문학이 있는 쉼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청년 작가인 장강명 소설가가 문학과 창년들의 고민을 주제로 공감토크를 가질 예정이며, 대표적인 도시숲인 남산 숲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