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20일 오전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서버 임시 점검을 1시간 연장했다.
이날 펄어비스는 ‘하이델’, ‘카이아’, ‘칼페온’ 등 일부 서버 접속 불가 현상을 수정하기 위해 오전 9시 45분부터 10시 45분까지 약 1시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1시 45분까지 연장됐다.
이번 접속 불가 현상은 이날 오전 2시부터 9시까지 검은사막 모바일 내 신규 지역과 의상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마무리된 후 발견됐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