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이 프리메라, 에스쁘아, 데싱디바 브랜드 입점을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를 지난 26일에 아리따움 강남 플래그십에서 진행했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메라’를 비롯하여 붙이는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 까지, 인기 브랜드들이 4월 말까지 아리따움 약 80개 점에 신규 입점할 예정으로 아리따움에서 고를 수 있는 제품의 폭이 넓어졌다.
행사는 참여자들이 브랜드 존 별로 각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에스쁘아 존에서는 에스쁘아 아티스트가 시연하는 메이크업 온카운터쇼를 진행, 메이크업 터치 서비스와 페이스 테일러링 서비스를 운영하여 참여자의 피부톤에 맞는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컬러를 찾아주었다.
한편, 프리메라 존에서는 메인 상품이자 인기 수분크림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의 향취를 담은 향초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데싱디바는 손만 넣으면 30초 만에 네일아트가 완성되어 나오는 밴딩 머신 부스를 운영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프리메라, 에스쁘아, 데싱디바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증정 및 견본품을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설치되어 현장에 방문한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방식으로 선물을 증정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