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에서 성년의 날을 맞이해 ‘스파클링 댄스 플라워(Sparkling Dance Flower)’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와로브스키의 스파클링 댄스 라인은 ‘춤추는 크리스털’이라는 컨셉으로 미세한 움직임으로도 빛을 포착해 더욱 섬세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번 시즌에는 반짝이는 꽃을 모티브로 한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파클링 댄스 플라워 컬렉션은 정교한 빛을 뿜어내는 클리어 파베 크리스털을 스와로브스키의 혁신적인 가공 기술로 제작하여 활짝 핀 꽃 모양이 보는 각도와 착용한 이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해 춤을 추는 듯 우아한 빛을 발산한다. 제품 구성은 네크리스와 이어링 두 가지로 가격은 각각 18만5000원과 13만원이다.

스와로브스키의 마케팅 담당자는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로 매년 상위권에 랭크되는 주얼리는 일상생활 매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특별한 날 의미 있는 선물로 제격”이라며, “새롭게 출시한 스파클링 댄스 플라워 컬렉션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스파클링 댄스 플라워 컬렉션 외에도 성년의 날 선물로 적합한 스텔라 워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텔라 워치는 투명한 크리스털 파베로 장식된 타원형의 테두리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