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마약 감추기 위해… YG, 한서희 해외로 내보냈다”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의 마약 혐의를 은폐하기 위해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를 해외로 내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한서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요구로 2016년 12월부터 약 3개월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체류했다고 보도했다. 빅뱅의 컴백을 앞두고 탑이 한서희와 대마초를 나누어 핀 사실을 확인한 YG 측이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한서희를 해외로 출국 시켰다는 주장이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10월 탑이 한서희에게 먼저 연락해 두 사람은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