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라이벌즈] ‘데프트 슈퍼캐리’ 킹존, IG 잡고 결승전 첫 승 쟁취
초반의 압박을 버텨낸 킹존 드래곤X는 ‘데프트’ 김혁규의 활약으로 역전, 후반을 압도하며 인빅터스 게이밍(IG)을 잡았다. 7일 오후 5시에 열린 ‘2019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1경기에서 킹존이 IG를 15-7로 잡아내며 첫 승을 따냈다. 킹존은 탑 ‘라스칼’ 김광희, 정글 ‘커즈’ 문우찬, 미드 ‘내현’ 유내현,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선발 출전했다.IG는 탑 '더샤이' 강승록, 정글 '닝' 가오전닝, 미드 '루키' 송의진, 원거리 딜러 '재키러브' 유웬보, 서포터 '바오란' 왕리우리가 선발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