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연합회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 통과 촉구”
노상우 기자 =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시민단체가 수술실 CCTV 의무 설치·촬영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8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19일 국회 정문 앞에서 “8월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는데 수술실 CCTV법안을 심의하는 상임위원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며 “지난 6월23일 법안소위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읜 ‘즉시처리론’과 국민의힘의 ‘신중처리론’이 격렬히 맞서 다음 임시국회로 심의가 미뤄졌다. 하지만 7월 임시국회에선 법안소...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