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주민이 불편한 교통환경 개선…집중신고․정비기간 운영
사진=전북경찰청 홍재희 기자 = 전북경찰청(청장 조용식)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불편한 교통환경 집중신고․정비기간’을 운영 중에 있다. 평소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불편을 느끼면서도 의견을 제시할 방법을 모르거나, 처리 절차가 늦다는 이유로 ‘교통민원’ 제기를 꺼리는 경우를 고려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 능동적으로 시설을 개선코자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전화, 방문, 서면, 각 경찰서 홈페이지 등으로 188건의 신고가 접수 됐으며, 신고 접수된 주요 분야는 교통안전표지 설치 및 보수 72건(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