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 장악한 게임계, 판도 변화 올까
넥슨,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3사의 이른바 ‘3N’ 체제인 게임 산업에 새로 떠오르는 게임사들이 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모바일 게임 장악한 ‘3N’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마켓 게임 매출 순위를 보면 1위부터 7위까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의 모바일 게임들이 장악하고 있다. 1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시작으로 넷마블의 ‘테라M’, ‘리니지2 레볼루션’이 2·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넥슨의 ‘오버히트’와 ‘액스’, 또 다시 넷마블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두의 마블’ 순이다. 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