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산엑스포 총력전…“민주주의 지수 등 유리”
윤석열 대통령이 ‘민·관·정 원팀’을 이끌고 2030 부산국제박람회(부산엑스포) 4차 프레젠테이션 총력전에 돌입했다.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권 문제가 연일 화두에 오르며 부산엑스포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9일 공군1호기에 탑승해 출국했다. 국내 유력기업 총수를 포함한 205명의 경제 사절단과 여야 부산엑스포 특위 위원, 가수 싸이, 성악가 조수미,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스타트업 대표 등도 순방길에 함께한다. 이번 순방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윤 대...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