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폭로’ 박주호는 ‘한국 축구 정상화’를 원했다
대한축구협회(KFA)의 불공정한 감독 선임 과정을 폭로한 전력강화위원 박주호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1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FC세븐일레븐 with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주변 반응으로 힘과 지지를 얻었다는 그는 “많은 응원을 받은 만큼 축구 발전에 힘쓰겠다”고 입을 열었다. KFA의 비정상적인 행정은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의 폭로로 민낯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홍명보 감독 선임 직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축구협회의 불공정함을 고...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