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20일부터 시작…10개팀 관전 포인트는?
강한결 기자 = 야구 시즌의 도래를 알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0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출범 4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선 볼거리가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10개 팀 팬들에게 맞는 관전 포인트도 있다. 야구팬들의 시건이 가장 집중되는 곳은 창원 NC 파크다. 디펜딩 챔피언 NC 다이노스는 우선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SSG 랜더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SSG 1호 영입선수 추신수가 한국 프로야구 첫 경기를 치르는 날이기도 하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