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 형’의 못 말리는 야구 사랑… 한국시리즈 3차전도 관람
문대찬 기자 =‘택진이 형’ 김택진 NC 다이노스 구단주가 한국시리즈 3차전도 현장을 찾았다. 김택진 구단주는 20일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승제)’ NC와 두산 베어스의 3차전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다. 김 구단주는 1차전과 2차전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NC 측에 따르면 이날도 NC 소프트 직원 160명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김 구단주의 야구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앞서 NC의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현장을 축하하기 위해 광주-대전 원정에 함께했다. 창원에서 우승이 확정...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