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열 작가 휴대폰 갑천 사진작품" 화폐박물관 특별전
한국조폐공사가 19일 화폐박물관에서 문성열 사진작가의 ‘징검다리 랩소디’ 특별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가 지난해 대전의 국가하천 갑천을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 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한 것으로, 문 작가가 기록한 갑천 풍경 수천 점 중 엄선작 70점을 선보인다. 문 작가는 동호회 ‘갑천 걷는 사람들과’ 지금까지 8년 동안 휴대폰 카메라로 갑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갑천의 사계절, 빛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 아름다운 생명의 탄생 등 생생함과 갑천...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