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새봄 맞아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 가동
1일 오전 새봄을 맞아 가동을 시작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예술의 전당 앞 아쿠아아트육교에서 시민들이 쏟아지는 물줄기를 배경으로 육교를 건너고 있다. 지난 2004년에 설치된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은 프랑스의 유명 건축디자이너인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했으며, 규모가 폭 3.2m, 길이 50m, 높이 6.3m에 달한다. 글‧사진=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