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전춘성 진안군수, ‘치유와 힐링 1번지 진안 도약’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지난해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진 재선거에서 당선, 코로나 19 방역과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력해왔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대처로 추가 확산을 막았다. 진안 전 지역에 용담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예산 확보 등 어려운 지역상황 극복을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왔다. 열린군수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녹여내고, 군민배심원단을 통해 공약이행상황을 평가받는 등 주민들과의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