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노인성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유승호 교수,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과 치료(유지형 교수, 상계백병원 비뇨기과)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임동주 교수,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외래에서 흔히 보는 기억력 장애(이종윤 교수, 국립의료원 신경과) ▲떨림의 감별진단(백종삼 교수, 상계백병원 신경과)의 최신 치료지침이 발표된다.
김홍주 원장은 "지역의 개원 의사에게 진료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인성 질환을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했다"며 "지역 개원의 선생님들이 진료 시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심포지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