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아이더는 일상에서 어떠한 옷과도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다운재킷 2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더 울란 플러스2 다운재킷은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한 여성용 헤비 롱다운재킷이다. 아이더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었던 ‘울란 다운재킷’의 긴 기장 버전으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충전재는 700 필파워의 헝가리 구스를 두툼하게 넣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고 깃털과 솜털 비율을 90대 10으로 적용해 무게가 한결 가볍다. 등판 부분에는 축열 안감 안감을 사용해 장시간 동안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한파에도 든든하게 입을 수 있다. 목 깃을 탈 부착할 수 있는 이지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40만원.
아이더 인더크 다운재킷은 찬 바람을 원천 차단하는 디펜더 윈드 소재의 헤비다운 재킷이다. 전체적으로 원 컬러를 적용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깔끔한 스타일로 제작해 일상복과 매치하기 쉽다. 겨울철 한파에 맞서 따뜻하고 간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700 필파워의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26만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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